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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용 2심 중형에 주범 李는 그 이상 선고될 것…출마 꿈 포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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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2개 혐의로 5개 재판…완료되면 정치 인생보다 긴 형량 받을 것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국민의힘은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이 대표는 선거로 죄악을 덮어보려는 도피성 출마의 꿈을 이제 포기하라고 비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일당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항소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종범이 이정도 중형이 나왔다면 주범인 이 대표는 당연히 그 이상의 중형이 선고될 것이라며 이 대표는 8개 사건에서 12개 혐의로 5개 재판을 받고 있다.
앞으로 차근차근 재판이 완료되면 정치 인생보다 긴 형량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전 부원장의 2심 판결 결과와 관련해 애초 유죄 가능성이 충분히 예상됐던 것이고, 그에 따라 별 변동 없이 유죄 판결이 나온 것에 대해 사필귀정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고법은 전날 정치자금법 위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부원장에게 1심과 같은 징역 5년과 벌금 7000만원, 추징금 6억7000만원을 선고한 바 있다.
연합뉴스국민의힘은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이 대표는 선거로 죄악을 덮어보려는 도피성 출마의 꿈을 이제 포기하라고 비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일당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항소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종범이 이정도 중형이 나왔다면 주범인 이 대표는 당연히 그 이상의 중형이 선고될 것이라며 이 대표는 8개 사건에서 12개 혐의로 5개 재판을 받고 있다.
앞으로 차근차근 재판이 완료되면 정치 인생보다 긴 형량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전 부원장의 2심 판결 결과와 관련해 애초 유죄 가능성이 충분히 예상됐던 것이고, 그에 따라 별 변동 없이 유죄 판결이 나온 것에 대해 사필귀정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고법은 전날 정치자금법 위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부원장에게 1심과 같은 징역 5년과 벌금 7000만원, 추징금 6억7000만원을 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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