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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金 여사, 식음전폐해 기력없다…총 갖고 이재명 쏘고 그럴 건강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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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21일 서울 마포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김 차장은 김건희 여사가 총을 갖고 다니면 뭐하냐며 대통령 체포를 막지 못한 경호관들을 질책했다는 말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공동취재) 2025.3.21/뉴스1  News1 김도우 기자(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지 못했다며 총 갖고 다니면 뭐 하냐, 그런 것 막으라고 가지고 다니는 것 아니냐고 경호관들을 질책했다는 말에 대해 일종의 정치공작이다며 사실무근이라고 펄쩍 뛰었다.
 국민의힘 내 대표적 친윤 중 한명인 장 전 최고는 경찰이 신청한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서에 지난 1월 15일 김 여사가 이런 발언과 함께 마음 같아서는 이재명도 쏘고, 나도 죽고 싶은 심정이라고 경호처를 질책했다는 내용에 대해 김성훈 경호처 차장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면서 사실무근이다고 분명히 해명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여사를 보좌하는 분들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며 김건희 여사가 거의 식음을 전폐해 기력도 없고 쓰러져 있다시피 있다고 하더라, 막 돌아다니면서 경호관에게 그런 이야기할 건강 상태가 아니다고 선을 확실히 그었다.
장 전 최고는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약한 연결고리를 김 여사라고 생각해 최근 여사를 자꾸 소환시키고 있다.
 김건희 여사 대선 출마설 등 황당무계한 이야기들을 막 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가 공개 활동이나 발언을 안 한 지 오래됐는데 또 자극적인 가십거리로 소비하고 있다며 이는 일종의 정치 공작이다고 민주당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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