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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단장 마쳤다…캐리비안베이, 5월 1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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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톰·파도풀 등 본격 가동…7월까지 모든 시설 오픈파라솔 등 편의공간 재정비…대기 동선엔 워터 스프레이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아쿠아틱 센터 전경.(에버랜드 제공)(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에버랜드는 캐리비안베이가 봄 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캐리비안베이는 1일부터 메가스톰, 파도풀 등 인기 야외시설을 비롯해 유수풀, 아쿠아틱센터 등을 본격 가동한다.
또 여름 성수기 시즌이 다가오는 7월 초까지 모든 실내외 물놀이 시설을 순차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캐리비안베이의 대부분 야외 시설 수온은 평균 29도 이상으로 유지돼 봄철에도 춥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아쿠아틱센터에는 봄 단장 기간동안 신규 빌리지를 도입하고 고객 동선에 대형 파라솔을 설치하는 등 편의공간을 재정비했다.
실내 시설인 아쿠아틱센터에서는 날씨와 상관없이 파도풀, 퀵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사우나 등을 즐길 수 있다.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를 결합한 대표 어트랙션 메가스톰은 대기 동선에 워터 스프레이를 설치해 여름에도 더위를 식히며 대기할 수 있게 됐다.
폭 120m, 길이 104m의 초대형 야외 파도풀에서는 최대 높이 2.4m의 인공파도를 즐길 수 있다.
550m 전 구간을 가동하는 유수풀에서는 따뜻한 물 속에서 둥둥 떠다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의 야외 파도풀.(에버랜드 제공)
캐리비안베이는 1일부터 메가스톰, 파도풀 등 인기 야외시설을 비롯해 유수풀, 아쿠아틱센터 등을 본격 가동한다.
또 여름 성수기 시즌이 다가오는 7월 초까지 모든 실내외 물놀이 시설을 순차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캐리비안베이의 대부분 야외 시설 수온은 평균 29도 이상으로 유지돼 봄철에도 춥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아쿠아틱센터에는 봄 단장 기간동안 신규 빌리지를 도입하고 고객 동선에 대형 파라솔을 설치하는 등 편의공간을 재정비했다.
실내 시설인 아쿠아틱센터에서는 날씨와 상관없이 파도풀, 퀵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사우나 등을 즐길 수 있다.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를 결합한 대표 어트랙션 메가스톰은 대기 동선에 워터 스프레이를 설치해 여름에도 더위를 식히며 대기할 수 있게 됐다.
폭 120m, 길이 104m의 초대형 야외 파도풀에서는 최대 높이 2.4m의 인공파도를 즐길 수 있다.
550m 전 구간을 가동하는 유수풀에서는 따뜻한 물 속에서 둥둥 떠다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의 야외 파도풀.(에버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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