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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 한국영양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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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2025 한국영양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2025 한국영양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의 제스프리 후원 세션에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 최슬기 교수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제스프리 제공 지난달 31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영양 건강에 대한 통합적 접근: 과학, 기술, 그리고 실무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학계, 업계 전문가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16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 중 제스프리의 단독 후원으로 진행된 ‘식생활 행동의 격차 해소(Bridging Gaps in Dietary Behaviors)’에 대한 세션에서는 △사회경제적 요인에 따른 과일 섭취 격차 △초가공식품의 건강상 영향 △소비자의 영양 정보 인식 등, 신선식품 섭취의 중요성과 가치, 소비 행태 및 원인 분석 결과를 다루며 현대인의 식습관과 개선 방향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 최슬기 교수는 과일 섭취의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는 여러 사회경제적 요인과 과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국내·외 정책적 노력을 소개했다.
국가 및 정부 기관의 정책 사례 중 하나로 지난 8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를 통해 제스프리 그린키위가 배변 빈도를 늘려 정상적인 장 기능에 도움을 준다는 건강 정보가 공식적으로 공시된 사례를 소개하며, 과일 섭취의 장점에 대한 정보 제공이 과일 섭취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세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심지선 교수는 초가공식품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위험성을 짚었으며, 영양소 밀도가 높은 식품의 가치를 강조했다.
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신중원 교수는 소비자들이 식품의 건강상 이점 및 지속가능성 관련 메시지에 반응하는 양상을 살피며 효과적인 정보 전달 사례를 제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한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정신건강의학 분야에서도 영양 상태가 우울감, 불안 등 정서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많은 연구를 통해 발표됐다”며 “특히 과일과 채소 같은 신선식품 섭취는 단순한 신체 건강을 넘어 정신적 웰빙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영양과 정신건강의 연관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고 향후 연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관계자는 “지난 5월 한국영양학회와 영양소 밀도 중심의 건강한 식단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 데 이어 이번 학술대회에서 바른 식습관 확산을 위한 공익적 논의의 장을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제스프리는 대표적인 밀도푸드로서의 키위를 중심으로 건강한 식습관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학계와 다양한 방면으로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2025 한국영양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의 제스프리 후원 세션에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 최슬기 교수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제스프리 제공 지난달 31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영양 건강에 대한 통합적 접근: 과학, 기술, 그리고 실무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학계, 업계 전문가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16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 중 제스프리의 단독 후원으로 진행된 ‘식생활 행동의 격차 해소(Bridging Gaps in Dietary Behaviors)’에 대한 세션에서는 △사회경제적 요인에 따른 과일 섭취 격차 △초가공식품의 건강상 영향 △소비자의 영양 정보 인식 등, 신선식품 섭취의 중요성과 가치, 소비 행태 및 원인 분석 결과를 다루며 현대인의 식습관과 개선 방향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 최슬기 교수는 과일 섭취의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는 여러 사회경제적 요인과 과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국내·외 정책적 노력을 소개했다.
국가 및 정부 기관의 정책 사례 중 하나로 지난 8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를 통해 제스프리 그린키위가 배변 빈도를 늘려 정상적인 장 기능에 도움을 준다는 건강 정보가 공식적으로 공시된 사례를 소개하며, 과일 섭취의 장점에 대한 정보 제공이 과일 섭취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세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심지선 교수는 초가공식품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위험성을 짚었으며, 영양소 밀도가 높은 식품의 가치를 강조했다.
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신중원 교수는 소비자들이 식품의 건강상 이점 및 지속가능성 관련 메시지에 반응하는 양상을 살피며 효과적인 정보 전달 사례를 제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한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정신건강의학 분야에서도 영양 상태가 우울감, 불안 등 정서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많은 연구를 통해 발표됐다”며 “특히 과일과 채소 같은 신선식품 섭취는 단순한 신체 건강을 넘어 정신적 웰빙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영양과 정신건강의 연관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고 향후 연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관계자는 “지난 5월 한국영양학회와 영양소 밀도 중심의 건강한 식단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 데 이어 이번 학술대회에서 바른 식습관 확산을 위한 공익적 논의의 장을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제스프리는 대표적인 밀도푸드로서의 키위를 중심으로 건강한 식습관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학계와 다양한 방면으로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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