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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본선 직행 배경은…여성 가산점·강성당원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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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달리 추미애 과반 득표승부 가른 변수로 가산점 주목국민의힘은 후보 추가 공모 실시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합동토론회에서 토론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데일리안 = 민단비 기자] 접전이 예상됐던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본경선에서 추미애 의원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김동연 경기지사와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해온 친명(친이재명)계 한준호 의원은 탈락했다.
강성 당원들의 견고한 지지와 6선 국회의원으로서의 높은 인지도에 여성 가산점이 더해진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5~7일 진행된 경기지사 본경선 결과 추 의원이 과반 득표로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
추 의원은 김 지사, 한 의원과 3자 대결에서 결선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이번 경선에선 민주당 권리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가 각각 50%씩 반영됐으며, 당헌·당규에 따라 후보자별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추 의원은 경선 승리 후 페이스북에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6월 3일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민주당 당원들과 함께 경기도의 혁신적인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김 지사가 선두를 달리고 추 의원이 뒤를 쫓는 구도가 형성돼 있었던 만큼, 이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프레시안 의뢰로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 2~3일 경기도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김 지사는 35.0%로 추 의원(21.5%)을 오차범위 밖인 13.5%p 차로 앞섰다.
같은 기간 CBS경인 의뢰로 넥스트리서치가 실시한 조사에서도 김 후보 34.0%, 추 후보 23.6%로 오차범위 밖인 10.4%p 격차를 보였다.
진보층에선 추 후보가 우세했지만, 현직 프리미엄을 지닌 김 후보가 중도층과 전 연령대에서 고른 지지를 얻는 결과였다.
그러나 여론조사와 상반된 결과가 나오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당내에선 6선 국회의원·당대표·법무부 장관 출신이라는 추 의원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강성 당원들의 결집, 득표에 10%가 반영되는 여성 가산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추 후보는 지난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검찰 조직 및 사법제도 개편 등 쟁점 법안을 주도하며 정치적 존재감을 키워왔다.
추 후보는 오는 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과정에 대한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국민의힘 후보까지 확정되면 본선 구도가 본격적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추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B·C 노선 개통 △성남-수원-용인-화성 평택-오산-안성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공공주택 14만 8000가구 공급 △1기 신도시 재건축 △어린이·청소년 무상교통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경기지사 후보를 추가 공모를 결정했다.
양향자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우기 위해서는 추가 공모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이날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가 가지는 정치적 상징성을 고려할 때 역량 있는 인재들에게 경쟁의 문을 더욱 폭넓게 열어두고, 치열하고 건전한 경선을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추 후보는 판사 출신으로 1995년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영입돼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 광진구 을에서 5선 의원을 지내며 민주당 당 대표와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의 갈등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2020년 총선에는 불출마했으나, 2024년 총선에서 경기 하남시갑에 당선되며 6선 의원으로 복귀했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프레시안 의뢰로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 2~3일 전화면접 CATI 휴대전화 가상번호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CBS경인 의뢰로 넥스트리서치가 같은 기간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무선 가상번호 100% 방식으로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국회사진기자단[데일리안 = 민단비 기자] 접전이 예상됐던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본경선에서 추미애 의원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김동연 경기지사와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해온 친명(친이재명)계 한준호 의원은 탈락했다.
강성 당원들의 견고한 지지와 6선 국회의원으로서의 높은 인지도에 여성 가산점이 더해진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5~7일 진행된 경기지사 본경선 결과 추 의원이 과반 득표로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
추 의원은 김 지사, 한 의원과 3자 대결에서 결선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이번 경선에선 민주당 권리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가 각각 50%씩 반영됐으며, 당헌·당규에 따라 후보자별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추 의원은 경선 승리 후 페이스북에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6월 3일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민주당 당원들과 함께 경기도의 혁신적인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김 지사가 선두를 달리고 추 의원이 뒤를 쫓는 구도가 형성돼 있었던 만큼, 이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프레시안 의뢰로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 2~3일 경기도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김 지사는 35.0%로 추 의원(21.5%)을 오차범위 밖인 13.5%p 차로 앞섰다.
같은 기간 CBS경인 의뢰로 넥스트리서치가 실시한 조사에서도 김 후보 34.0%, 추 후보 23.6%로 오차범위 밖인 10.4%p 격차를 보였다.
진보층에선 추 후보가 우세했지만, 현직 프리미엄을 지닌 김 후보가 중도층과 전 연령대에서 고른 지지를 얻는 결과였다.
그러나 여론조사와 상반된 결과가 나오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당내에선 6선 국회의원·당대표·법무부 장관 출신이라는 추 의원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강성 당원들의 결집, 득표에 10%가 반영되는 여성 가산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추 후보는 지난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검찰 조직 및 사법제도 개편 등 쟁점 법안을 주도하며 정치적 존재감을 키워왔다.
추 후보는 오는 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과정에 대한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국민의힘 후보까지 확정되면 본선 구도가 본격적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추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B·C 노선 개통 △성남-수원-용인-화성 평택-오산-안성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공공주택 14만 8000가구 공급 △1기 신도시 재건축 △어린이·청소년 무상교통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경기지사 후보를 추가 공모를 결정했다.
양향자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우기 위해서는 추가 공모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이날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가 가지는 정치적 상징성을 고려할 때 역량 있는 인재들에게 경쟁의 문을 더욱 폭넓게 열어두고, 치열하고 건전한 경선을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추 후보는 판사 출신으로 1995년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영입돼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 광진구 을에서 5선 의원을 지내며 민주당 당 대표와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의 갈등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2020년 총선에는 불출마했으나, 2024년 총선에서 경기 하남시갑에 당선되며 6선 의원으로 복귀했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프레시안 의뢰로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 2~3일 전화면접 CATI 휴대전화 가상번호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CBS경인 의뢰로 넥스트리서치가 같은 기간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무선 가상번호 100% 방식으로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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