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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새벽에 문자 줬다…특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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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육군은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휴대전화 사용 특혜 논란에 대해 특별히 휴대전화 사용을 허가하거나 묵인, 용인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해당 논란에 대한 민원을 제기한 민원인에게 보낸 민원 회신문을 통해 확인 결과, 뷔가 근무한 육군훈련소에서는 주말과 공휴일 1시간 동안 훈련병들에게 휴대전화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며 뷔는 훈련소 지침에 따라 휴대전화를 불출받은 것으로, 새벽이 아닌 오후 휴대전화 사용 시간 중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화 당사자간의 구체적인 대화 일시와 방법,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과 통신비밀보허법에 따라 공개할 수 없다고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민희진 전 대표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뷔가 내 생일에도 새벽에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다고 이야기했는데, 민 전 대표의 생일이 뷔가 입대한 후인 만큼, 뷔가 새벽에 문자를 보낸 건 특혜라는 의혹이 온라인에서 일었습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연합뉴스)
육군은 해당 논란에 대한 민원을 제기한 민원인에게 보낸 민원 회신문을 통해 확인 결과, 뷔가 근무한 육군훈련소에서는 주말과 공휴일 1시간 동안 훈련병들에게 휴대전화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며 뷔는 훈련소 지침에 따라 휴대전화를 불출받은 것으로, 새벽이 아닌 오후 휴대전화 사용 시간 중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화 당사자간의 구체적인 대화 일시와 방법,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과 통신비밀보허법에 따라 공개할 수 없다고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민희진 전 대표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뷔가 내 생일에도 새벽에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다고 이야기했는데, 민 전 대표의 생일이 뷔가 입대한 후인 만큼, 뷔가 새벽에 문자를 보낸 건 특혜라는 의혹이 온라인에서 일었습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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