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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엘티씨 홈페이지 캡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기업 엘티씨가 기존에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나섰다. > CB가 전환청구 시기에 돌입한 가운데 선제적으로 매도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해 눈길을 끌었다. > 콜옵션 행사자로 나선 최호성 대표는 지배력 보강과 함께 주가 부양까지 노리는 모습이다. >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엘티씨는 최근 5회차 CB의 매수선택권을 행사했다. > 행사 규모는 전체 발행총액의 10%인 12억원이며 전환에 따라 발행하는 주식 수는 12만1592주다. > 전체 콜옵션 규모인 20%에서 절반을 행사한 셈이다. > 행사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최 대표로 지정됐다. > 그는 17일 신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 앞서 엘티씨는 2023년 12월 120억원 규모의 5회차 CB를 발행했다. > 당시 연구개발(R&D) 등 운영자금 마련 목적으로 발행을 추진했다. > 삼성증권과 KB증권, 수성자산운용 등이 인수자로 나섰다. > 발행 당시 전환가액은 1만3140원으로 전환 주식수는 91만3242주였다. > 전체 주식수 대비 9.67% 규모로 작지 않은 수준이었음을 알 수 있다. > 다만 전환가액은 주가 하락에 따라 하향 리픽싱을 진행했다. > 주가는 발행 당시만 해도 1만3000원을 넘기고 있었지만 지난 1년 동안 하락 곡선을 그렸다. > 결국 지난해 10월 전환가액을 9869원으로 리픽싱했다. > 전환가능 주식수도 121만5928주로 늘었다. > 이런 가운데 엘티씨는 콜옵션 10%를 행사했다. > 엘티씨는 이번 콜옵션 행사에서 대주주의 지배력 강화와 함께 주가부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그간 주가가 박스권에 갇힌 만큼 반등의 계기가 필요한 상황이다. > 김 대표가 보유한 지분은 그동안 CB 전환 등의 영향으로 희석됐고 지난해 3분기 말 27.3%를 기록했다. > 이번에 콜옵션 물량을 확보하면 지분율은 28.2%로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 통상 최대주주의 추가 주식 확보는 호재로 인식된다. > 엘티씨는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개선을 이뤘다. > 지난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4억원, 43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 같은 기간 매출은 109.5% 증가한 1844억원으로 집계됐다. > 다만 별도기준으로 실적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적자를 이어가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 여기에는 기존 핵심사업이었던 디스플레이 시장 축소와 이에 대응한 반도체 사업 진출 등의 변화가 있다. >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은 중국 기업과 단가 경쟁에 밀리면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 이에 엘티씨의 디스플레이 소재 사업도 어려움을 겪었다. > 이 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2년 무진전자(현 엘에스이)를 인수하면서 반도체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 반도체 사업은 전체 실적 개선을 주도하고 있다. > 실제로 엘에스이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은 1285억원으로 2023년 기록한 343억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 올해도 고객사의 신규라인 증설이나 이설 등 투자 계획에 맞춰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 특히 지난해 관련 업계에서는 엘에스이가 SK하이닉스의 HBM 제조라인에 장비를 납품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 기존 디스플레이 사업도 대형 패널보다 중소형 패널로 전환을 진행 중이다. > 엘티씨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사업은 고객사가 대형보다 중소형 패널로 전환하는데 발맞춰 조정을 진행 중이다면서 반도체 사업은 엘에스이가 지난해 주요 고객사 밸류체인에 들어가면서 연결실적 개선세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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