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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내년 1월 1일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에 대해 국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2년 유예를 관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한 대표는 오늘(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가 있어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그 과세는 공정하고 준비된 상태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과세는 예정대로 시행하되 공제 한도를 5천만원으로 상향하는 안을 오는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 민주당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정무적인 판단을 통해서 조만간 당의 입장을 최종 확정하는 시점이 다가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윤솔 기자 (solemio@yna.co.kr)#가상자산 #과세 #유예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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