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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찬대 국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19일 오전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이 21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대통령실 특수활동비(특활비)를 전액 삭감한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처리했다. >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분풀이 예산 삭감”이라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했다. > 국회 운영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의 특활비 82억5100만원 전액을 삭감한 예산안을 야당 단독으로 처리했다. > 대통령경호처 특활비의 경우 사용처와 목적 등이 소명됐다며 정부 원안을 수용해 예산을 편성했다. > 예산안 의결에 앞서 박성준 민주당 의원은 “이대로 운영위 예산안이 의결되지 않는 것은 국회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모습이고 안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다”며 “2025년도 운영위 소관 예산안을 전체회의에 심사 의결할 수 있게 회부해달라”고 요청했다. > 이를 민주당 원내대표인 박찬대 운영위원장이 받아들이면서 전체회의에서 표결이 이뤄졌다. > 민주당 소속 운영위원들은 전날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대통령 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예산에 대한 대대적 삭감을 주장한 바 있다. > 국민의힘은 예산안 처리에 반발해 전원 퇴장했다. > 운영위 여당 간사인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금 진행되는 회의는 민주당이 민주주의를 파괴한 날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라며 “분풀이 예산, 정부 목조르기 예산 말고 정상적인 예산안으로 다시 만들자. 이 예산안 상정을 결단코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 > 예산안 의결 전 토론 과정에서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특활비 100% 전액 사감은 과하다”며 반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 이에 박 위원장은 “상임위 심사는 예비심사다. > 본 심사인 예결위 심사가 (남아)있다”며 “대통령비서실이 적극적인 소명과 자료제출을 한다면 불요불급한 예산은 어찌 삭감하겠느냐”라고 말했다. >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장상윤 사회수석은 이날 운영위에 불참했다. > 박 위원장은 “국회를 무시하고 있다”며 “대통령실에서 특활비 82억을 계상해 놓고 아무런 설명도 자료제출도 없이 무조건 예산을 통과시켜 달라고 하는 게 국회에 대한 예의인가”라고 비판했다.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도 전날 경찰 특수활동비 전액 삭감과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예산 2조원 신규 반영을 핵심으로 하는 내년도 예산안을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 행안위는 경찰청 특수활동비 31억6000만원을 전액 삭감하고, 방송조명차·안전 펜스 등 관련 예산 26억4000만원도 감액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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