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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北 우크라 파병 인정에 李 음모론 실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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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쟁 수행 국가됐다민주, 현실 부정하며 북한 두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북한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을 인정한 것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친명 세력의 억측과 음모론의 실체가 드러났다며 이제라도 국민 앞에 사과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은 평화를 위협하는 국가를 넘어 전쟁을 수행하는 국가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엄중한 국제 정세에도 아랑곳 않고 편향된 이념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정치 세력도 있다며 작년 10월 친명계 최대 조직인 더민주혁신회의는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 근거가 빈약하다며 파병이 아니라 북러합동 군사훈련이라고 했다.
 노골적으로 현실을 부정하며 북한을 두둔한 것이라고 평했다.
 이어 권 원내대표는 한편 이재명 후보는 국정원의 인력 파견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사라진 고문기술 전수라도 하겠다는 것이냐고 조롱을 퍼부었다며 심지어 북한 파병을 기회로 한반도 전쟁을 획책하는 것 아니냐며 음모론까지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기 정치에 이익이 되면 이적 행위와 반미 발언도 서슴지 않았던 것이라며 이런 사람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질 수 있겠나라고 비판했다.
 앞서 북한은 조-러 전략자 동반자 관계에 대한 조약에 따라 러우 전쟁에 군대를 파병했다는 것을 지난 28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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