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연합뉴스 1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맨 앞 가운데)가 현지 IT 업계 주요 인사들과 비공개 만찬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황 CEO는 오는 20일 개막하는 아시아 최대 IT 전시회 ‘컴퓨텍스’에 참석하기 위해 대만을 방문했다. 앞줄 왼쪽부터 릭 차이 미디어텍 CEO, 웨이저자 TSMC 회장, 황 CEO, 배리 램 콴타 CEO 순이다. 황 CEO는 만찬 후 인터뷰에서 “엔비디아는 대만의 AI 공급망 파트너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